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16 기관총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[[파일:external/file.agora.media.daum.net/pcp_download.php?fhandle=N3JrUXNAZmlsZS5hZ29yYS5tZWRpYS5kYXVtLm5ldDovSzE2Mi8wLzUuanBn&filename=20100730132055_1.jpg]] 2010년 7월 29일, 시제품 개발이 완료되었다. 2010년 2월 18일부터 7월 14일까지 약 5개월간 기술 및 환경시험을 수행해 품질인증시험(QT)을 완료. 부수기재 및 거치대 등도 순수 독자기술이라고 한다. 연구기간은 1년이 걸렸으며, 2012년부터 수리온 헬기 1대당 2정씩 부수기재, 거치대 등과 함께 양산 및 납품될 예정. "지상용으로 쉽게 전환이 가능하며, 총열의 교체 및 분리가 용이하다. 또한 병력 및 화물수송, 탐색 및 구조, 공중 강습작전, 지휘통제 등의 다목적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헬기 자체를 방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.", "약 30만 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해 높은 신뢰성을 확보했으며, 항공·지상용 탑재장비로 적용돼 수출 주력 무기로 자리매김할 계획."이라는 것이 제작사의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1&aid=0004583164|주장]]. [[파일:bacd22a4e5ad440f9810da1f44b18b6a.gif]] M60D와는 달리 보병용과 똑같이 권총손잡이와 방아쇠 그대로 달린 채 승무원용 방아쇠를 달았고, 또 내부에 보병용 개머리판과 별개의 인입식 개머리판이 달려 있어서 불시착했을 때 임시로 개머리판을 바꿔 보병용으로 바꿔 쓸 수 있게 했다. 플래툰지의 2013년 5월호 기사에 의하면 현재는 개발 완료되어 수리온 탑재 기관총으로 납품 중이라고 한다. 또 미래가 나름 밝은 게 현재 국군의 7.62mm 기관총인 M60의 대체수요까지 있기 때문이다. 거기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전훈으로 보병 소대 지원 화력으로 7.62mm 기관총을 중시하는 여론이 일고 있다고… 헬기 탑재용으로 개발된 K16이 지상용으로 쉽게 전환[* 플래툰지 기사에 따르면 익숙해지면 30초 정도면 될 것이라고 한다.] 가능하게 만들어진 것도 이런 걸 감안한 듯.[* [[http://bemil.chosun.com/nbrd/gallery/view.html?b_bbs_id=10044&pn=1&num=124458|이 포스팅]]의 사진들을 보면, 도어 건용 스페이드 그립이 볼 락 핀(Ball lock pin)으로 체결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. 머리의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바로 핀을 뽑을 수 있기 때문에 분리가 쉬워 보인다. 실물이 나와봐야 확실하겠지만, 사진으로만 추정하자면 그립 분리 후, 거치대에서 탈거하고 개머리판만 편다면 바로 보병용으로 전환할 수 있을 듯.] 제원표상의 무게는 12kg이지만 이건 거치용과 지상용 사격 부품을 동시에 부착하고 있어서 그런 거고 훗날 지상용(보병용) 전용으로만 따로 개량하면 2~3kg 정도는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. 2013년 ADEX에서 보병용 XK12가 공개되었다. 경량화가 되었을 거라고 다들 기대를 했지만, 가격 상승우려로 경량화 시도는 없었다.(...) >"이 정도면 가벼운데요." 게다가 SNT 견학에서 나온 기술자의 발언은 밀덕후들을 경악시켰다. 그렇게 말하면서 가볍게 번쩍 들어 올렸다고 쓴 SNT 방문기가 있다. [[https://milidom.net/freeboard/52183|#]] 2016년 3월 11일 7.62mm 기관총 사업이 방위사업청에 게시되었다. 사업 계획서에서는 이 사업으로 일반형(보병형), 승무원형, 공축형이라고 기재한 것을 볼 때 기존 M60을 파생형까지 전부 이것으로 완전히 대체할 생각으로 보인다. 또한 기관총 사업과 동시에 7.62mm 기관총 조준경 사업도 동시에 게시된 것을 보아 7.62mm 차기 기관총과 함께 광학장비를 세트로 보급할 예정인 듯하다. [[http://www.dapa.go.kr/user/boardList.action?command=view&page=1&boardId=I_614&boardSeq=O_25064&titleId=null&id=dapa_kr_040100000000&column=null&search=|관련게시물]] 2016년 7월 예상대로 보병용 기관총은 SNT모티브의 K16 보병용이 선정됐으며 개발을 2018년까지 한 뒤 2019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. 그리고 같은 날 기관총용 열상 조준경 제작 회사도 선정이 됐는데. 시제품을 만들어온 이오시스템, 동인광학이 아닌 한화 탈레스가 선정됐다. 역시 2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친 뒤 양산에 들어간다. [[https://milidom.net/index.php?mid=freeboard&page=2&document_srl=432750|선정결과]] 2016년 창원에서 공개된 내용에 의하면 보병형은 10.4kg으로 기존 차량 거치용보다 무게가 줄어 M60 보병형에 가까운 무게가 되었다. M240L처럼 플루티드 배럴과 일부 폴리머 부품을 채택하며 경량화했으니 당연히 나와야 할 스펙이다. 보급돼봐야 알겠지만 무게는 200발 탄통 기준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[[M60 기관총]]을,[* 실제로 M60과 K16 기관총은 총열 길이가 560mm로 같다.] 신뢰성 기준은 [[M240 기관총|M240]]을 벤치 마크했을 가능성이 있다. 긴 사거리를 원했다면 M240과 같은 630mm 총열을 채택했을 것인데, 이를 채택한 M240B의 무게는 빈 총만 약 12.3kg으로 M60보다 2kg 가량 더 무겁다. 대신 최대 연사력에 있어선 M240의 원판인 FN MAG이나 기존에 운용하던 K3와 같은 분당 약 900발을 요구하여, M240B나 M60의 분당 600발[* 미 해병대용 M240G는 원판인 FN MAG의 다이얼식 가스 조절기가 유지되어 있어 분당 600발의 저속 연사와 분당 900발의 고속 연사를 선택할 수 있다. 육군용 M240B에선 이 가스 조절기가 저속 연사 모드로 고정되어 있다.] 대비 순간 화력을 증강한 것으로 보인다. 일각에서는 8kg 중량의 [[네게브 기관총|네게브 NG7]]보다 무거운 무게를 가지고 트집을 잡는 경우도 있으나, 상기한 네게브 NG7은 분대지원화기인 원본 네게브와 부품의 80% 이상을 공유하는 화기로 총열 길이부터 K16보다 5cm 이상 짧다. 탄약만 7.62×51mm 나토탄을 사용하는 분대지원화기 개념에 가까운 것이다. 덕분에 네게브 NG7은 [[칼라시니코프 경기관총|RPK]]에나 살아있는 반자동 사격 기능이 살아있고 [[M240 기관총|M240C]]나 [[M60 기관총|M60E2]]와 같은 차량 거치형 버전도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. 한마디로 말하자면, 국방부 홍보자료에서부터 다목적 기관총으로 소개되는 K16과 [[네게브 기관총|네게브 NG7]]와 비교하는 것은 번지수를 잘못 잡은 것이다.[* 애초에 기관총에서 무게란 장단점이 아니라 특징에 가깝다. 설계 주체가 갑자기 엄청나게 혁신적인 신소재라도 발명하지 않은 이상 무게가 가볍다는 말은 성능, 내구력, 내열성 중 무언가가 희생되었다는 소리다. 무거운 기관총들도 내구성이나 지속 사격 능력 감소를 무시한 채 총열 싹둑 자르고 총열 두께랑 노리쇠 깎아내면 수 키로 줄이는 건 금방이다.] 최근 보병용이 전투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었다.[[https://m.chosun.com/svc/article.html?sname=news&contid=2019040502015#Redyho|관련기사]] 7.62mm기관총-II 사업은 2019년 말에 예산이 삭감되었다.[[http://bemil.chosun.com/nbrd/bbs/view.html?b_bbs_id=10067&pn=1&num=1257|관련자료]] 2020년부터 양산에 돌입 한다. 전투 부적합성 문제의 해결과 별개로 [[https://milidom.net/miliboard/1199206|도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]] 이는 [[K15 경기관총]]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19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. [[다산기공]]이 한때 동급 기관총 [[http://bemil.chosun.com/nbrd/bbs/view.html?b_bbs_id=10044&num=218955|XK-16]]을 개발해 이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한 것으로 보이나 탈락해 프로토타입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. 인도의 노후기관총 대체 선별 경쟁에서 [[네게브 기관총#s-3|NG7]]보다 약 2.5kg 더 무거운데 반동은 더 강하다며 최하위 점수를 받아 탈락했다고 알려졌으나 SNT의 해명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. [[https://youtu.be/CARTz6JMRk8|#]] 필리핀 경찰에 소량 수출되었다. 수출이 가능했던 이유는 K16이 SAF의 기관총 도입사업의 유일한 입찰자였기 때문이다. [[http://bemil.chosun.com/nbrd/bbs/view.html?b_bbs_id=10044&num=220247|#]] 2021년부터 드디어 양산된다. 2021년 6월 SNT모티브와 방위사업청이 납품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보병용과 공축형, 승무원형 모두 양산하며 약 5천 정과 기타 부속들이 2024년까지 납품될 예정이다. 단가는 약 1300만 원 정도. 그와 함께 제식명칭이 K12에서 K16으로 바뀌었다. [youtube(yhXtxC2e7cU)] [youtube(HG8RFXOdqY4)] 전자 주야간 통합조준경 PAS-21K를 장착할 수 있는데 이 조준경은 기존의 스코프나 도트사이트와 다르게 시모스 센서를 통해 디지털화된 이미지를 보여주는 장치다. 기본적인 장거리 사격뿐만 아니라 적외선 장치를 사용해 야간에도 뛰어난 해상도를 자랑하고 연기도 투과하여 볼 수 있어 연막탄에 제한되지 않고 표적을 쏠 수 있다. 게다가 조준경의 디지털 이미지를 고글과 연계할 수 있어서, 눈을 조준경에 대지 않아도 조준경의 시야에 있는 표적을 고글에서 바로 확인하여 사격할 수 있다. 지향 사격 자세나, 몸은 엄폐물에 숨기고 총만 꺼내도 정밀사격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. 또한 디지털 이미지이므로 다른 분대원에게 전송하여 표적을 공유할 수도 있다. 2021년 말부터 [[공축기관총]]형 K16E가 K1, K2 전차, K21 보병전투차에 지급되어 기존 M60E2 공축기관총을 대체하기 시작했는데, 각 단차의 장착부가 기존 M60E2에 맞춰져 있기 때문인지 K16E 장착이 제대로 안 된다는 이야기가 현역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.[[https://gall.dcinside.com/war/2181911|#]] 또한 베타 테스터라고 하는 유저의 주장에 의하면 공축형의 경우 배출된 탄피가 다시 역류해서 안으로 들어가 기능 고장을 유발하거나 사격 중 가스 피스톤 마개가 빠지는 일이 발생하는 등 평가가 영 좋지 않다고 하였다. [[https://m.dcinside.com/board/war/2195059|#]][* 다만 어디까지나 개인의 주장이므로 해당 공축기관총의 결함 발생 여부에 대해서 좀 더 검증이 필요하다. 운용 초창기에 여러 이유로 다소의 결함이나 개선 사항이 나오는 것 역시 무기 개발사에서 흔한 일이기도 하고...] 2023년 5월, [[제12보병사단]] 훈련에 투입된 K-1 전차의 탄약수용 기관총으로 거치된 모습이 공개되었다. [[https://www.facebook.com/100064795503827/posts/666393935530451/?mibextid=rS40aB7S9Ucbxw6v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